접근제어자
제어자(modifier)
제어자(modifier)란 클래스와 클래스 멤버의 선언 시 사용하여 부가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키워드를 의미한다.
자바에서 제어자는 접근제어자(access modifier)와 기타 제어자로 구분할 수 있다.
기타제어자는 경우에 따라 여러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접근 제어자를 두개 이상 같이 사용할 수는 없다.
이러한 접근 제어자와 기타 제어자는 조합에 따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접근제어자(access modifier)
객체지향에서 정보은닉(data hiding)이란 사용자가 굳이 알 필요가 없는 정보는 사용자로부터 숨겨야 한다는 개념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언제나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프로그램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바에서는 이러한 정보은닉을 위해 접근제어자(access modifier)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접근제어자를 사용하면 클래스 외부에서의 직접적인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멤버를 설정하여 정보은닉을 구체화
할 수 있다.
자바에서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의 접근제어자를 제공한다.
1. private
2. public
3. default
4. protected
private
private을 사용하여 선언된 클래스 멤버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는 직접 접근 할 수 없다.
즉, 자바프로그램은 private 멤버에 직접 접근할 수 없으며, 해당 객체의 public 메소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private 멤버는 public 인터페이스를 직접 구성하지 않고, 클래스 내부의 세부적인 동작을
구현하는데 사용된다.
private 멤버는 해당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에서만 접근 할 수 있다.
Public
public을 사용하여 선언된 클래스 멤버는 외부로 공개되며, 해당 객체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어디에서나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자바 프로그램은 public 메소드를 통해서만 해당 객체의 private 멤버에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public 메소드는 private 멤버와 프로그램 사이의 인터페이스(interface)역할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public 멤버는 프로그램 어디에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Default
자바에서는 클래스 및 클래스 멤버의 접근 제어의 기본값으로 default 접근제어를 별도로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default를 위한 접근 제어자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접근제어자가 지정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default 접근
제어를 가지게 된다.
default 접근 제어를 가지는 멤버는 같은 클래스의 멤버와 같은 패키지에 속하는 멤버에서만 접근 할 수 있다.
default 멤버는 같은 패키지에 속하는 클래스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
Protected
자바클래스는 private 멤버로 정보를 은닉하고, public 멤버로 사용자나 프로그램과의 인터페이스를 구축한다.
여기에 부모클래스(parent class)와 관련된 접근제어자가 하나 더 존재한다.
protected 멤버는 부모 클래스에 대해서는 public 멤버처럼 취급되며, 외부에서는 private멤버처럼 취급된다.
클래스의 protected멤버에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은 다음과 같다.
1. 이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의 멤버
2. 이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가 속한 패키지의 멤버
3. 이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를 상속받은 자식 클래스(child class)의 멤버
protected멤버는 같은 패키지에 속하는 클래스와 다른패키지에 속하는 자식클래스에서만 접근할 수 있다.
static
주의점
static method { => 인스턴스가 만들어지기 전에 인식
static member oooo(사용가능)
nonstatic memberxxxx(사용할 수 없다)
=> 이유 : 인스턴스(nonstatic member)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nonstatic member를 인식하지 못한다.
Static Method는 객체의 생성없이 호출이 가능하며, 객체에서는 호출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유틸리티 관련 함수들은 여러번 사용되므로 static 메소드로 구현을 하는것이 적합한데,
static변수에 접근하기 위한 메소드는 반드시 static 메소드가 되어야 한다.
인스턴스에 공통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에 static을 붙인다.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각 인스턴스들은 서로 다른 메모리들의 주소를 할당 받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값을 유지한다. 하지만 인스턴스들의 공통적인 값이 유지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static을 붙인다.
전역으로 자주 사용할 메소드를 static메소드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프로젝트 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해야할 메소드가 있으면 static메소드로 만들어서 불필요한
코드의 수를 줄인다. 이 때 인스턴스 변수가 메소드 내부에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고려해야한다.
final
final 키워드는 Entity를 한번만 할당한다. 즉, 두번이상 할당하려 할 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변수에도 붙일 수 있다.
ex) 변수가 변수의 성격을 갖지 못한다. '절대 변할 수 없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고 할때 사용한다.
상수화 시키는것. constant
class에 final이 붙으면 자식클래스를 받을 수 없다. 상속을 못한다는 것이다.
자식클래스가 변하는걸 막기위해 사용한다.
잘못 사용하면 값의 변화가 심하게 오는 클래스는 상속 가능하게 만들면 안되기 때문에,
그때 final을 사용한다.
String 클래스는 final이다.
PI는 일반적인 변수가 아니라 상수이기 때문에 전부 대문자로 작성한다.
override(재정의) : 처리과정이 다른것이다. 부모클래스가 갖고 있는 메소드를 하위 클래스에서 동일한 이름의
메소드가 있는데 이름을 바꿔서 쓰는것이다.
final이 선언된 메소드는 자식 클래스에서 재정의하려 할 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
클래스를 구현 시 명시적으로 Override Method를 막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함수에 대한 final은 단순하다. 상속되면 절대 안되는 경우 final을 정의한다.
ISP(Interface Segregation Priciple)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선언하여 구현한다면 final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한정적이다.
Interface에서 정의한 변수는 final 선언과 같이 재정의가 불가능하다.
Interface에서 Method를 final로 선언 할 수 없다.
결국 Interface로 정의 후 상속받은 구현체의 메소드에 final을 선언하여 추가적인 재정의를 막는 경우에 final 사용이
가능하다.
클래스, 함수, 변수가 변하지 못하도록 의도하고 싶다면 final을 사용하면 된다.